김덕현 연천군수. /사진=김덕현 군수 페이스북 캡쳐
김덕현 연천군수가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분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중단하는 이른바 '절필'을 선언했다. 남은 임기 동안 오직 군정에만 전념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8일 김 군수의 페이스북 계정에는 '팔로워 여러분, 오늘 저는 페이스북 활동을 접으려 합니다'로 시작하는 절필 선언 글이 게재됐다. 김 군수는 게시글을 통해 페이스북 활동을 잠시 멈추게 된 배경을 직접 설명했다.

김 군수는 "6월, 우리나라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한 공복을 선출한다"며 "앞으로 6개월 저는 오직 연천 군정을 위해 매진하겠다. 그래서 여러분과의 소통창구인 페이스북을 잠시 접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울 때마다 큰힘을 준 팔로워 여러분의 애정을 가슴에 안고 연천 발전을 위한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군수로서의 모든 일정을 빠짐없이 SNS를 통해 기록했다. 하루 많게는 4~5개 일정과 군정 소식을 빼곡히 전해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