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연극 '노인의 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영옥과 하희라가 퀴즈에 도전했다. 하희라는 50대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건강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철저한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하지만 그가 이토록 '독하게' 건강을 챙기게 된 배경에는 생사를 넘나들었던 부상의 트라우마가 있었다.
하희라는 "예전에 크게 다쳐서 2년 동안 못 걸었던 적이 있다. 촬영하다가 오토바이에서 떨어져서 등을 다쳤다"면서 "그런데 겉으로 피가 나지 않아서 괜찮은 줄 알고 병원에 가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함께 사고를 당한 분은 60바늘 꿰맸다. 난 병원 안 가도 된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 등부터 허리까지 통증이 천천히 찾아왔다"면서 "결국 2년 동안 걷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됐다. 지금도 디스크가 척추 밖으로 밀려나와 있는 상태"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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