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이 9일 장 초반 동반 약세다. 사진은 전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스마트딜링룸. /사진=뉴시스
코스피가 9일 장 시작과 함께 시가총액 투톱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하락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코스닥은 소폭 오르며 장을 열었지만 이내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28.04포인트(-0.62%) 떨어진 4524.33 선을 오가며 거래된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356억·317억원을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이 5776억원을 팔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2.16%), SK하이닉스(-2.38%), 삼성바이오로직스(-0.95%), 삼성전자우(-1.96%), SK스퀘어(-2.79%)는 하락세인 반면 LG에너지솔루션(1.23%), 현대차(0.29%), HD현대중공업(1.72%), 한화에어로스페이스(7.16%), 두산에너빌리티(2.03%)는 오름세다.

코스닥은 1.94포인트(-0.21%) 떨어진 942.12 선을 오간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46억·133억원을 사고 있지만 외국인은 627억원을 팔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알테오젠(3.24%), 에코프로(1.09%), 리가켐바이오(0.54%)만 오름세이고 에코프로비엠(-0.89%), 에이비엘바이오(-2.44%), 레인보우로보틱스(-0.67%), HLB(-2.06%), 코오롱티슈진(-0.82%), 펩트론(-1.38%), 삼천당제약(-2.24%)은 약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주간 종가보다 3.2원 오른 1453.8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