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9일 "FC안양으로부터 모따를 입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모따는 193㎝, 87㎏ 피지컬을 앞세워 상대 수비와 경합하는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높이와 발기술, 연계 플레이 능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모따는 2025시즌 K리그1 37경기에 출전해 14골 4도움으로 득점 5위에 올랐다.
전북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최전방의 파괴력을 높이기 위해 모따를 전격 낙점했다"며 "더욱 다양하고 강력한 공격 루트를 확보하기 위해 K리그1 적응을 끝낸 모따를 콤파뇨, 티아고와의 최적의 파트너로 판단했다"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구단은 콤파뇨(195㎝), 티아고(190㎝), 모따(193㎝)가 최전방에서 선보일 제공권 장악 능력과 파워, 골 결정력으로 리그를 압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전북 2선 자원들과의 시너지도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따는 2022시즌 천안시축구단(현 천안시티FC)에서 처음 K리그에 데뷔했고 2024년 K리그2 득점왕(16골)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1월 승격팀 안양 유니폼을 입은 후에는 리그 내에서 손꼽히는 타겟맨으로 맹활약했다.
모따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구단인 전북의 유니폼을 입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전주성의 열기를 기억하고 있다. 나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팀의 11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전주성의 함성 속에서 스스로 증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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