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 사진은 삼진제약 연구센터. /사진=삼진제약
삼진제약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 참가한다. 삼진제약은 이번 행사를 통해 면역·염증 분야 파이프라인을 홍보하고 기술이전 등의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삼진제약은 오는 12일(현지시각)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는 JPMHC 글로벌 투자·사업개발 무대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글로벌 투자자문사인 야포 캐피탈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과제 검토를 통해 국내 유망 바이오 기업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삼진제약이 초청 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된 것에 따라 진행됐다.


삼진제약은 'ACCESS ASIA BD Forum'에 공식 발표 기업으로 참여, 글로벌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전략과 주요 파이프라인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포럼은 아시아의 혁신 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자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개발 행사다.

이번 발표에서 삼진제약은 면역·염증 분야 핵심 파이프라인 SJN314를 전면에 내세울 계획이다. 만성 두드러기를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경구용 치료 후보물질 SJN314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전과 뛰어난 효능이 특징이다. 삼진제약은 올해 JPMHC에서 글로벌 빅파마와 기술이전 논의 미팅을 진행할 방침이다.

삼진제약은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자와 1:1 파트너링 미팅을 병행하고 SJN314를 포함한 면역·염증 과제 및 차세대 ADC(항체-약물 접합체) 과제 등 주요 파이프 라인을 중심으로 기술이전과 공동개발, 전략적 협업 가능성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은 "대외적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는 SJN314와 차세대 ADC 플랫폼을 중심으로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기술거래 및 공동연구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의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