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당 윤리심판원에 출석하며 "의혹에 대해 무고함이 밝혀질 수 있도록 충실히 답변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자진 탈당 의사 등을 묻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김 의원은 배우자가 과거 동작구의회 부의장 업무추진비 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 강선우 전 민주당 의원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을 묵인했다는 의혹 등 총 13건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해당 의혹으로 지난해 12월30일 민주당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했다. 당 지도부는 김 의원에게 자진 탈당을 요구했다. 이르면 이날 윤리심판원은 김 의원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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