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백화점 서울' 시즌2는 다음달 6일 DDP에서 개막하는 전시로 '포스트 서브컬쳐'를 테마로 한 전시다. 특히 비주류 문화 경계를 넘어 취향과 정체성이 소비와 콘텐츠, 문화로 확장되는 현상을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울트라백화점 서울'은 물건을 고르는 공간이 아닌 콘텐츠와 취향을 선택하고 경험하는 방식으로 백화점 개념을 확장한 전시다. 브랜드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한데 모아 관람객이 스스로 선택하며 자신의 취향이 콘텐츠와 문화로 확장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시즌2 전시는 취향을 '발견–수집–소비' 흐름으로 탐색하는 구조로 'FINDER', 'COLLECTOR', 'CUSTOMER' 등 각기 다른 역할과 시선을 반영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전시 전반에 걸쳐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와 경험 요소가 한층 강화되며 관람객 스스로가 선택하고 기록하는 과정 자체가 전시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즌2에 대한 기대는 현재 진행 중인 시즌1 성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DDP에서 운영 중인 '울트라백화점 서울' 시즌1 '하이퍼 알고리즘'은 오픈 이후 자발적인 바이럴 콘텐츠가 확산돼 주요 예매처 전시 랭킹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특히 MZ 세대와 외국인 관람객 등 트렌드에 민감한 관람층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시즌1 전시는 기존 일정에서 오는 25일까지 연장 운영 중이다.
울트라백화점 관계자는 "시즌2는 취향과 정체성이 더 이상 주변부가 아닌 문화 중심으로 작동하는 현재 흐름에 주목한 전시"라며 "관람객이 추천된 취향을 소비하는 데서 나아가 스스로 선택하고 수집하며 자신의 취향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공간으로 구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즌1을 통해 확인한 관람객 반응과 몰입 경험을 바탕으로 시즌2에서는 참여와 선택 밀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즌2 얼리버드 티켓은 지난 12일부터 30% 할인된 가격으로 NOL 티켓, 네이버, 카카오 예약하기 등 예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시·티켓 관련 자세한 정보는 울트라백화점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