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15일 "광주에서 활약하며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센터백 변준수의 영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전북은 변준수 영입에 대해 "전북의 수비진 세대교체를 이끌 적임자를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변준수는 2004 시즌과 2005 시즌 광주에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71경기에서 5골, 3도움을 올리기도 했다.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도 주전으로 뛰었고 지난해에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통해서는 A매치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전북은 "변준수는 키 190㎝, 몸무게 86㎏의 탄탄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제공권 장악은 물론 정확한 패스를 통한 후방 빌드업 능력을 갖춘 선수"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변준수는 "K리그 최고의 명문 구단인 전북현대의 일원이 되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입대를 앞둔 상황임에도 나를 믿고 선택해 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 생활 동안 전북 선수라는 책임감을 잊지 않고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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