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박물관 '수원의 기억, 삶의 색–전통·자연·일상으로 읽는 현대미술' 전시회장 모습. /사진제공=수원시
수원박물관이 다음 달 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현대미술 전시 '수원의 기억, 삶의 색–전통·자연·일상으로 읽는 현대미술'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전시는 수원박물관의 역사, 생활, 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현대미술 작가 5인의 작품을 통해 '수원의 기억'과 오늘의 삶을 조명하는 전시다. 전통과 자연, 일상을 현대미술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전통·의례, 자연·풍경, 감정·추상 3개 섹션으로 구성했다. 활옷과 달항아리, 소나무와 꽃, 기억과 내면을 주제로 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강남철, 김순옥, 박정일, 양은진, 한인수 5인 수원 지역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 기간 작가와 대화, 도슨트(전시물 해설사) 해설, 주말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시민 참여하는 특별기획전"이라며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교류를 넓히며, 다양한 주제의 대관 전시를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