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의왕시 보건소에 따르면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등 증상과 함께 전신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해외에서 감염돼 국내로 유입되는 사례가 지속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면 질병관리청 '해외감염병 나우(NOW)'누리집 또는 콜센터(1339)를 통해 여행 국가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한 것을 조언했다. 특히, 홍역 발생이 많은 국가를 방문하려면 최소 출국 4주 전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여행 중에는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여행 후 3주 이내 발열,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진료시 최근 해외여행 이력을 밝혀야 한다.
임임동 의왕시 보건소장은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은 접종 이력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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