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우리자산운용·KB자산운용·한국투자신탁운용의 신규 ETF 4종이 이달 코스피에 상장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신규 ETF(상장지수펀드) 4종이 이달 코스피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20일 코스피에 상장되는 ETF는 삼성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의 4개 상품이다.

각 상품별 특징을 살펴보면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주주환원고배당주'는 배당성향 요건을 충족하고 예상배당수익률 및 자사주매입률이 높은 상위 30개 기업에 투자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우리자산운용의 'WON 초대형IB&금융지주'도 패시브 상품이며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대형 증권사와 금융지주 등 핵심 금융주에 투자한다.

KB자산운용의 'RISE 코리아전략산업액티브'는 국내의 AI(인공지능)·바이오·문화·방위·에너지·제조 산업별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선보인 액티브 상품 'ACE 리츠부동산인프라액티브'는 국내 리츠·사회간접자본투융자회사 중 대표적인 15개 종목에 투자한다.


한국거래소는 운용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운용성과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기초지수 등 고유 상품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액티브 ETF의 경우 운용 능력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추적 오차가 크게 발생할 수 있는 점도 인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밖에 총보수 이외에 기초지수 사용료, 매매비용, 회계감사비용 등의 기타비용이 추가 발생될 수 있다는 점도 주지시켰다.

거래소는 자산운용사와 함께 투자자 이해를 돕기 위해 매일의 납부자산구성내역(PDF)을 ETF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