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창수(51)가 사망했다. /사진=우창수 인스타그램
배우 우창수가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우창수는 지난 16일 향년 51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고인은 최근까지도 투병 생활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은 지난 18일 이미 장례절차를 마쳤으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약 2주 전인 지난달 29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은 마지막 게시물이 됐다. "오늘 삭발하려고 수없이 고민하다가, 여동생한테 한 소리 듣고 꽁지만 잘랐다"며 "열심히 관리해야 한다. 창수야 정신 차리고"라고 썼다.


우창수는 뮤지컬·연극 배우로 활동했다. '웰컴 투 마이 월드'(2010~2011) '페이스오프'(2012) '약속'(2016) 등에 출연했으며, 연출·극본 등도 맡았다. 극단 신계계를 이끌었으며, 휘파람 예술 감독으로도 활동했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로서 후배도 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