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3.71포인트(1.32%) 오른 4904.37에 거래됐다. 장중 최고 4907.38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4348억원, 외국인은 515억원을 동반 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2867억원을 홀로 샀다.
5000포인트 돌파까지 약 100포인트 남은 상황이다. 현재 코스피 상승세를 주도하는 것은 반도체주와 자동차주다.
특히 현대차는 14.29%, 기아는 11.18% 오르며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0.34%)와 SK하이닉스(1.32%) 등 반도체 종목도 오름세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 부장은 "반도체 업종 쏠림으로 인한 순환매로 코스피는 사상 최고치 행진을 지속 중"이라며 "11거래일 연속 오르며 강력한 상승추세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상보다 강하고 빠른 실적 전망 상향 조정으로 코스피 5000시대 가시권에 진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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