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경북도가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체 통계목 집행실적(50%)과 3·4분기 소비·투자 집행실적(50%)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군은 종합점수 123.59점을 기록해 군부 1위는 물론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의성군은 하반기 재정집행 대상액 1조1988억원 가운데 1조192억원을 집행해 85.0%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특히 소비·투자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3분기에는 목표액 393억 원 대비 660억 원을 집행해 167.9%의 집행률을 기록했으며, 4분기에도 목표액 1094억 원 대비 1243억 원을 집행해 113.6%의 집행률을 나타냈다.
군은 재정집행 보고회 개최와 분기·월별 집행계획 점검, 군 자체평가를 통한 부서별 집행 유인책 시행 등 체계적인 관리 방식을 통해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이·불용액 최소화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집행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전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 상반기에도 선제적인 집행 관리와 소비·투자 분야 집중 집행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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