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사랑의 S-BOX 전달식에서 관계자들과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광주신세게 제공.
광주신세계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S-BOX' 후원 활동을 10년째 이어갔다.
광주신세계는 21일 광주신세계 대교육실에서 광주신세계 임직원을 비롯해 서구청, 서부교육지원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구 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랑의 S-BOX'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95년 현지법인으로 시작한 광주신세계는 지역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2017년부터 사랑의 S-BOX 후원을 시작했다. 사랑의 S-BOX는 광주신세계를 중심으로 서구청과 서부교육지원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구 관내 5개 복지관이 협력해 진행한다.


후원 방식은 광주신세계는 성금을 마련하고 서구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은 지원 대상 아동을 선발한다. 그리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복지관은 생필품과 간식 등 대상자들이 필요로 하는 품목을 맞춤 패키지로 마련해 전달한다.

이에 따라 광주신세계는 매월 500만원씩 연간 총 6000만원을 기부했고 올해 성금까지 더하면 현재까지 사랑의 S-BOX 후원 누적금액은 6억원에 이른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사랑의 S-BOX 후원으로 따스한 희망의 불씨를 우리 지역 곳곳에 확산시킬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며 "힘든 환경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게 광주신세계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