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저드는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일본 도쿄 롯본기 힐즈 등을 설계한 설계사로 이번 사업에는 국내 설계사 나우동인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한남2구역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위치한 대규모 정비사업지로 한강과 용산가족공원의 조망권을 동시에 확보한 입지적 강점을 갖추고 있다.
대우건설은 시공사로서 사업 전반을 주도하며 조합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설계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 또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SUMMIT)의 철학을 집약적으로 구현하고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설계 역량을 결합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20일 대치동 '써밋 갤러리'에서 조합, 저드, 국내 설계사 나우동인과 함께 4자 합동 설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에 걸맞은 하이엔드 주거 단지 구현을 목표로 단지 배치, 외관 디자인, 공간 구성 등 핵심 설계 요소 전반을 검토하며 설계안 전반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남뉴타운 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평가받는 한남2구역은 이번 글로벌 설계 협업을 통해 용산의 도시 경관을 새롭게 정의할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