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유럽연합(EU) 미세플라스틱 규제 시행에 따른 국내 화학기업의 수출 영향과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글로벌 수출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LG화학, GS칼텍스, 롯데케미칼 등 30여개 화학기업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해당 규제는 EU가 환경 보호를 위해 의도적으로 첨가된 미세플라스틱의 사용을 용도별·시기별로 제한하는 제도다. 국내 기업들 수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평가받는다.
행사는 ▲미세플라스틱 정의 및 규제 기준,▲EU 제한 규정 및 미세플라스틱 규제 배경, ▲유럽화학청(ECHA) 미세플라스틱 보고 가이드라인 ▲미세플라스틱 판별 및 검증 방법 ▲국내 기업의 대응 전략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협회 관계자는 "국가기술표준원, 무역기술장벽(TBT) 종합지원센터와의 긴말한 협력을 바탕으로 수출기업의 규제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발굴·분석할 것이다"라며 "또 불합리하거나 과도한 해외 기술규제의 해결을 돕는 등 기업들의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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