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펀드 평가사 에프엔가이드의 22일 기준 RISE 대형고배당10TR ETF의 3개월과 수익률은 49.89%를 기록했다.
6개월 수익률은 102.78%이며 1년 수익률은 155.45%, 3년 수익률은 241.10%에 달한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고배당 ETF 중 수익률 1위에 해당한다.
이 상품은 2019년 출시됐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 국내 증시를 주도하는 시가총액 상위 기업 중 현금 배당 매력이 높은 10개 대형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대형 우량주 중심 포트폴리오로 시장 대표성과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동시에 배당 수익과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 차익을 함께 추구한다.
기초지수는 WISE 대형고배당10 Total Return(TR) 지수다. 배당금을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지수 내에서 자동 재투자하는 총수익 방식이다. 배당 재투자를 통해 장기 투자 시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날 기준 주요 편입 종목은 ▲SK하이닉스 31.60% ▲삼성전자 28.66% ▲현대차 11.78% ▲기아 6.96% ▲KB금융 5.64% ▲신한지주 4.44% ▲POSCO홀딩스 3.09% ▲하나금융지주 3.07% ▲삼성화재 2.48% ▲우리금융지주 2.30% 등이다.
김동환 KB자산운용 ETF운용실장은 "RISE 대형고배당10TR ETF의 순자산 2000억원 돌파는 단기·중장기 성과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안정적인 인컴과 자본 이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배당 ETF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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