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1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1.47포인트(0.84%) 내린 4908.12를 기록했다. 지수는 16.7포인트 내린 4932.89에 개장해 낙폭을 키웠다.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려 4900선을 밑돌았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51억원, 472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678억원을 순매수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나, 트럼프의 캐나다 100% 관세 위협과 30일까지 예산안 미통과 시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다. 현대차(-3.86%), HD현대중공업(-3.47%), 삼성전자(-1.45%), LG에너지솔루션(-0.72%), SK하이닉스(-0.14%)가 하락했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3.38%), KB금융(1.62%)은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2.55포인트(1.18%) 오른 1076.96을 기록했다. 10.22포인트 하락한 1054.19로 개장했지만 이내 상승 전환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만 151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48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펩트론(3.93%), 리가켐바이오(3.39%), HLB(2.54%), 에이비엘바이오(1.66%), 삼천당제약(1.15%), 알테오젠(0.74%)이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3%)는 하락했고,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1% 미만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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