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2분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2만8500원(6.98%) 오른 43만7000원에 거래된다. 장 중 최고 45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테슬라 및 중국 내 다수 휴머노이드 업체와 배터리 납품 및 공동 개발을 논의하는 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특히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업체들도 LG에너지솔루션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점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실적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7일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영업이익 1조 34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조 6717억원으로 7.6% 줄었고, 순이익은 808억 278만원으로 76.1% 감소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EV 배터리 수요 둔화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중심 제품 믹스 운영 및 북미 생산보조금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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