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시는 일부 매체가 LG그룹 계열사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에 냉난방 공조 및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등 조 단위의 공급을 합의했다고 보도한 것에 따른 것이다.
회사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와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 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현 시점 기준 구체적인 확정계약이 체결된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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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매체, "MS에 냉난방 공조·ESS 분야 부품 공급" 보도…회사 "논의 중이나 확정된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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