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역을 출발한 '땀팀'이 곰재를 넘어 장성호를 따라 달리고 있다./사진=박정웅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이건태 사장) 녹색자전거열차 참가자들이 8일 백양사역을 출발, 장성호를 따라 달리고 있다. 이번 녹색자전거열차는 '영산강종주 자전거투어'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이튿날인 9일 영산강하구둑인증센터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