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광주공장은 지난 2일 전남 담양군 고서면의 한 단감농장에서 단감 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LG이노텍 광주공장 임직원 140여명과 고서면 직원 15명 등 155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이날 고서면 일대 단감재배 8농가를 방문 단감수확과 함께 운반작업을 도왔다.


LG이노텍 광주공장은 2007년 고서면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과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탁 등 3억원 이상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