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윤현숙은 배우 이미연과의 의외의 친분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깜짝 전화연결을 통해 이미연은 “조용히 둘이만 만나고 그랬다. 이제 한 5~6년 정도 된 것 같다”며 다시 한 번 윤현숙과의 돈독함을 보여줬다.
윤현숙은 야간상점 코너에서 6년 절친인 이미연이 선물한 운동화를 경매물품으로 들고 나왔다.
이미연은 "윤현숙이 선물을 받을 사람이 없다. 주변 사람들만 챙긴다. 그래서 줬다. 현숙이 마음이 너무 약하다"고 말했다.
또 "현숙이가 가는 길에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서 신발을 선물했다. 언제든 만나면 마음이 편안하다. 모든 걸 다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다. 애인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현숙은 눈시울에 맺힌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또 "현숙이가 가는 길에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서 신발을 선물했다. 언제든 만나면 마음이 편안하다. 모든 걸 다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다. 애인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현숙은 눈시울에 맺힌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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