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연금과 의료보장을 ‘하나로’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판매 중인 ‘건강해지는 연금보험’은 연금개시 전 경제활동기를 비롯해 모든 기간에 걸쳐 의료비 부담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연금개시 전 보험기간 중 6대 질병(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말기 신부전증·말기 간질환·말기 폐질환)과 4대 수술(관상동맥우회술·대동맥인조혈관치환수술·심장판막수술·장기이식수술) 시 남은 납입기간 동안의 기본보험료를 회사가 대신 납입해주는 ‘보험료 납입면제특약’을 운영한다. 이 특약을 통해 가입자가 목표하는 연금재원을 안정적으로 준비하거나 중도인출을 통해 치료비에 사용할 수 있다.
연금개시 시점에는 ‘더블케어연금형’을 선택해 14가지 주요 진단 또는 수술 시 기본연금의 2배를 10년 동안 지급한다.

또한 이 상품은 질병의 예방과 진단, 치료와 간병 등을 위한 할인 프로그램을 갖췄다. 상품가입 시 제공하는 ‘헬스케어 골드서비스’는 전문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신체 건강을 챙긴다. 특화서비스인 ‘워킹 리워드’(Walking Reward)는 1주일 5만보, 1개월 24만보, 6개월 180만보로 설정한 각 목표량을 달성하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상품수령 대신 비영리단체를 통한 기부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이 상품은 적립금액에 공시이율을 적용해 연금을 지급하며 계약 후 10년 이내는 연복리 2%, 10년을 초과하면 연복리 1%를 최저한도로 제공한다. 상품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다. 연금지급형태는 더블케어연금형, 종신연금형, 상속연금형, 확정연금형 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