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원/달러 환율은 20일 1127~1128원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127.5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3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FOMC 이후 강세를 보인 달러 영향에 상승 압력이 높을 것”이라며 “미 증시가 FOMC 이후 약세를 보이는 등 위험자산 회피성향이 여전한 점도 원/달러 환율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