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자사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이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한국소비자포럼·브랜드키 주관)에서 진통제 부문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윤은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위원장(좌), 김범석 삼진제약 홍보팀장(우)/사진=삼진제약
삼진제약은 자사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이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한국소비자포럼·브랜드키 주관)에서 진통제 부문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는 고객충성도 평가지수를 활용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적, 태도적 로열티와 전환의도를 평가해 발표하는 행사다. 주관사인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는 지난 24년간 전 세계 글로벌 브랜드의 순위와 평가지수를 발표하고 있는 신뢰도 높은 조사 기관으로, 브랜드 고객충성도 분야의 전문 기관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부터 전국의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조사와 1:1 유선 조사가 병행 진행됐다. 삼진제약 게보린은 ▲브랜드신뢰 ▲브랜드애착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 등 5개 평가항목에서 경쟁브랜드에 우위를 점하며 진통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수상으로, 다양한 통증에 신속하고 탁월한 효능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높은 충성도를 가진 브랜드로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는 “게보린 정이 5년 연속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를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한국인의 두통약이라는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