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모델 나탈리아 바룰리치가 새로운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바룰리치 인스타그램 캡처
'축구 스타' 네이마르와 교제 중인 모델 나탈리아 바룰리치가 새로운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바룰리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바룰리치는 분홍색의 장식이 가득 달린 란제리를 입은 채 요염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쿠바계 크로아티아인인 바룰리치는 모델과 더불어 DJ, 가수를 병행하는 셀럽이다. 그는 올 초 네이마르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다. 바룰리치는 네이마르의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