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던의 재결합 시그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현아, 던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와 던의 재결합 시그널이 포착됐다.
지난 8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금발로 탈색한 단발머리에 모자를 쓰고 갈색 어그 부츠를 신은 모습이다. 평소 몸매를 드러내는 패션을 선보였던 현아지만 이번엔 캐주얼한 패션으로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현아의 입술이다. 현아의 아랫입술 한가운데에 빛나는 작은 큐빅은 다름 아닌 전 남자친구인 던이 피어싱했던 곳과 같은 부위여서 눈길을 끌었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 만남을 시작했으며 2018년 교제 사실을 인정, 6년 동안 열애를 이어왔다. 또 두 사람은 현아&던이라는 팀으로도 활약했으나 최근 결별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