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목동지점과 강서지점이 21일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 908번지 광장빌딩 3층에 위치한 목동지점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는 이미윤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이 강사로 나서 새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정책 방향을 전망하고 서울 양천구를 중심으로 지역 부동산시장을 분석한다.


또한 강서지점은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61길 29번지에 위치한 서울신기술창업센터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임인석 미래에셋증권 Wrap운용팀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새로운 투자대안 ETF와 ETF랩어카운트의 이해’를 주제로 변동성 장세에 ETF를 활용한 대응투자전략을 소개한다.

조봉식 미래에셋증권 목동지점장, 이병일 강서지점장은 “오는 3월 말 발표 예정인 새정부 경제정책에 약 10조원 규모의 추경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적극적인 정부의 정책적 대응과 부동산 대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지금의 투자환경을 객관적으로 분석해보고 새로운 투자 아이디어를 찾아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