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온라인 문답풀이 방식을 통해 예선이 열린다. 안전 퀴즈는 교통안전, 생활안전, 화재안전 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8개 분야에서 40개의 객관식 문제가 출제되며, 고득점 순으로 성적 우수 어린이를 선발한다.
예선을 통해 전국 17개 시·도별 성적우수자 각 6명과 230개 시·군·구별 각 6명을 선발해 지자체 상장 및 퀴즈대회 운영위원회 상장을 수여한다. 17개 시·도 수상자 100명에게는 본선 진출의 기회가 제공된다.
내달 말 열리는 본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에게 안전행정부 장관상(2명), 현대차 대표상(2명), 안실련 대표상(2명), 후원기관 대표상(24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부상으로는 장학금 및 해외 안전문화 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는 초등학생, 미취학 아동(7세 이하)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5일부터 4월16일까지 23일간 현대차 안전 퀴즈대회 홈페이지에서 예선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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