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싼 차량은 31일 경품으로 걸린 볼보 올뉴 V40이다. 볼보 측은 “이번에 제공되는 경품은 최저트림인 스탠다드형이 아닌 T5 제품으로 가격이 4190만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번 모터쇼의 경품 중 최고가다.
▲2013 서울모터쇼 최고가 경품인 볼보 올뉴 V40 T5
5일에는 포드의 이스케이프가 경품으로 내걸린다. 1.6 AWD 모델이 3230만원이다. 4일에는 2890만원 상당의 시트로엥 DS3가 경품으로 나온다.
행사 마지막 주말인 6~7일에는 하루에 두 대의 차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6일은 현대차의 엑센트와 르노삼성의 SM3를, 7일은 한국지엠의 스파크와 기아차의 쏘울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 외에도 쌍용차 렉스턴 W, 현대차 i30, 기아차 K3, 한국지엠 올란도 등이 경품으로 걸린다. 아울러 추첨 현장 참관객을 대상으로 매일 자전거 1대씩을 별도로 추첨해 증정한다. 경품은 매일 저녁 6시30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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