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토탈 플라워샵 듀셀브리앙(duselbrillant)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드라마 속 의미를 담고 있어 일명 '송혜교 꽃'으로 불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듀셀브리앙 측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마지막 장면에 나왔던 일명 '송혜교 꽃'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송혜교 꽃'은 살구빛 플라워 '거베라'와 '램즈이어'를 사용해 연출한 작품으로 극중 마지막 내용과 의미가 통하는 작품이다.
'거베라'의 꽃말은 '신비와 풀 수 없는 수수께끼'인데, 이는 극중 마지막 장면에 대해 시청자들의 여러가지 해석이 난무한 상황과 맞는다.
또한, 극중 오영이 어머니를 회상할 수 있었던 매개체 역할을 한 '램즈이어'를 매치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램즈이어는 오영과 오수를 이어준 계기가 된 플라워로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이현경 듀셀브리앙 대표는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작품으로, 꽃말, 색상, 디자인 등 모든 것에 드라마속 주제와 의미를 부여하고자 노력했다"며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관련한 문의가 줄을 잇고 있으며, 관련 제품들이 조기 품절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현경 듀셀브리앙 대표는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작품으로, 꽃말, 색상, 디자인 등 모든 것에 드라마속 주제와 의미를 부여하고자 노력했다"며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관련한 문의가 줄을 잇고 있으며, 관련 제품들이 조기 품절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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