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모터쇼’에 별들이 뜬다. 신차들의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서울모터쇼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궈 줄 스타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6일에는 토요타 뉴 캠리의 모델인 배우 김태희가 사인회를 위해 방문한다. 사인회는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토요타 부스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150명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고 하니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일찌감치 제2전시장을 찾아야 한다.


같은 날 제1전시장의 핫 휠 부스에서는 연예인 최초 프로레이서이자 가수인 김진표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이어 7일에는 오후 1시30분부터 스피드스케이팅 ‘여제’ 이상화 선수의 인터뷰 및 포토세션, 사인회가 진행된다.

모터쇼 관계자는 “스타들의 방문이 누적 관람객 수 50만을 훌쩍 넘긴 서울모터쇼의 흥행가도에 힘을 보태고 관람객들의 만족도도 높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모터쇼에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마세라티의 명예 홍보대사 차승원, 아우디의 명예 홍보대사 하정우, 르노삼성자동차 SM5의 모델인 배우 유지태 등 많은 연예인들이 현장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