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유아인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 4월 8일 첫 방송된다. 
제작발표회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던 “장옥정, 사랑에 살다” 는 왕실의 옷과 이불을 만드는 침방나인으로 궁 생활을 시작하는 장옥정을 뛰어난 패션감각과 재능을 가진 조선시대 패션디자이너라는 컨셉이 독특하다.

엄격한 신분제에 얽히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여성 장옥정의 삶과 사랑, 권력을 담아낸 드라마로 김태희와 유아인의 조합으로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피자프랜차이즈 ‘뽕뜨락피자’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 제작되는 기간 동안 연기자와 관계자들에게 웰빙 피자를 제공하는 피자 협찬 지원을 함으로서 시너지 효과로 자사 브랜드 이미지 향상의 극대화를 노리고 있다.
‘뽕뜨락피자’는 뽕잎과 쌀, 곡물을 가미한 특허받은 웰빙도우를 경쟁력으로 앞세워 담백한 맛과 개설 지원 시스템을 통해 약 3년 만에 전국에 200여 개 매장을 오픈하며 창업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뽕뜨락피자 운영본부 신교정 팀장은 "건강한 이미지의 두 배우 ‘김태희’와 ‘유아인’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제작기간 동안 맛있는 웰빙 피자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에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