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아파트 102.81㎡
1회 유찰 7억1200만원

서울 강남구 청담동 65번지 진흥아파트 5동 1409호가 경매 나왔다. 7호선 청담역 북측 인근에 소재한 4개동 375세대의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84년 4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4층으로 남향이며 102.81㎡(32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학동로, 삼성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언북초, 언주중, 경기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청담근린공원과 현대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8억9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7억12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6건, 가압류 1건, 압류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적다.


시세 8억원에서 8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2000만원에서 3억8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4월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9계다.

사건번호 12-39944

송파동 아파트 58.98㎡
1회 유찰 3억5200만원

서울 송파구 송파동 161번지 미성아파트 6동 1102호가 경매 나왔다. 백제고분군공원 남동측 인근에 소재한 5개동 378세대의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85년 3월에 입주했다. 14층 건물 중 11층으로 북동향이며 58.98㎡(18평형)의 구조로 방이 2개다. 오금로, 양재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5호선 방이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신가초, 방산중, 방산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백제고분군공원과 국립경찰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4억4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3억52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 4억원에서 4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2억1000만원에서 2억6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4월22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5계다.

사건번호 12-22710

삼평동 아파트 83.46㎡
2회 유찰 4억4800만원

성남 분당구 삼평동 705번지 붓들마을 풍성신미주 아파트 115동 903호가 경매 나왔다. 삼평고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소재한 25개동 1147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2009년 2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9층으로 남서향이며 83.46㎡(26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동판교로, 판교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송현초, 삼평중, 삼평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분당차병원과 NC백화점, 송현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7억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4억4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2건, 가압류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후순위 임차인 1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매각 시 배당을 받을 수 있어 명도부담은 적다.

시세 5억5000만원에서 6억3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6000만원에서 3억9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4월22일 성남지원 경매4계다.

사건번호 12-16577

※자료제공 : EH경매연구소(02)594-9300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76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