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HF)가 기능이 한층 강화된 스마트폰 어플의 7월 출시를 앞두고 명칭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의 기존 스마트폰 어플 ‘주택금융정보’는 보금자리론이나 주택연금 예상수령액 조회정도만 가능했다. 그러나 7월부터 선보이는 어플에는 ▲보금자리론 ▲전세자금 ▲분양주택 중도금 ▲주택연금 등에 대한 신청뿐만 아니라 결과까지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응모기간은 31일까지이며,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선작은 6월초에 공사 홈페이지 및 개별통지로 발표할 예정이다. 주택금융공사는 적합성, 친화성, 창의성, 발음의 용이성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우수작(1명)에는 50만원, 우수작(5명) 1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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