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만든 피자로 중저가 브랜드인 '피자마루'(www.pizza-maru.co.kr) 중국 베이징으로 진출한다.
지난 20일, 피자마루는 코트라에서 'K-프랜차이즈 MOU'체결하고 시장조사를 진행 후 중국 베이징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 진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MOU는 피자마루 본사인 '(주)푸드죤'과 해외마스터 프랜차이즈 기업인 'TFL (BEIJING)'간에 진행됐다.
푸드죤 이영존 대표는 "국내에서 이미 중저가 브랜드로 자리잡은 피자마루가 중국시장 진출을 계기로 동남아지역 시장저변확대를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피자마루는 국내에서 중저가브랜드로 최근 '아빠어디가'의 성동일 부자가 광고모델로 나서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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