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분양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요소는 다름 아닌 4·1 부동산 대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로 인해 울고 웃는 업체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SK건설은 수혜단지 미분양을 훌훌 털어버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경기 화성시 반월동에 잔여가구를 분양 중인 신동탄 SK뷰파크는 저렴한 분양가와 양도세 면제 혜택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15~25층 25개동 전용면적 59m² 349가구, 84m² 1214가구, 101m² 306가구, 115m² 98가구 등 196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모든 물량이 6억원 이하여서 4·1 대책에 따른 5년간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인 경우 취득세도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전체물량의 80%에 달하는 1563가구를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m² 미만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설계했다.
특히 3.3m²당 분양가를 평균 888만원으로 책정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인근 동탄1기 신도시의 평균 매매가(1050만~1200만원대)와 동탄2기 신도시 평균 분양가(1040만~1100만원대)보다 150만원 이상 낮은 금액이다.
근교에 있는 신규 아파트 영통 래미안 마크원 평균 분양가(1200만원대)와 권선I PARK시티 평균 매매가(1200만원대)보다는 3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주변보다 낮은 가격으로 인기 높은 동탄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셈이다.
특히 3.3m²당 분양가를 평균 888만원으로 책정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인근 동탄1기 신도시의 평균 매매가(1050만~1200만원대)와 동탄2기 신도시 평균 분양가(1040만~1100만원대)보다 150만원 이상 낮은 금액이다.
근교에 있는 신규 아파트 영통 래미안 마크원 평균 분양가(1200만원대)와 권선I PARK시티 평균 매매가(1200만원대)보다는 3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주변보다 낮은 가격으로 인기 높은 동탄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신동탄 SK뷰파크에는 다양한 신평면도 적용됐다. 84㎡는 평면을 7개로 세분화해 주택형에 따라 최대 49㎡의 서비스 면적을 누릴 수 있게 했다. 가장 작은 주택형인 59㎡도 욕실 옆 파우더룸, 현관 내 자전거 거치 공간 등을 제공한다.
단지 중앙에는 연면적 5000㎡ 규모의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된다. 자연채광 수영장, 어린이 전용 운동기구 등을 갖춘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선다. 스터디룸·방음레슨실 등이 복층으로 구성된 도서관과 최대 140여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시립어린이집도 설립된다.
지하주차장·놀이터·엘리베이터 등에는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하는 최첨단 CCTV를 설치해 피사체가 특이행동을 보일 경우 화면과 경보음으로 즉각 경비실에 통보하도록 했다. 단지 내 범죄 사례가 증가하는 요즘 추세에 안성맞춤인 시스템이다.
이마트, 롯데빅마켓, 한림대병원, 기산초·중학교 등 인접한 동탄1·2신도시, 수원 영통지구의 생활편의 및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도보 거리에 있어 출·퇴근하는 직장인 임대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는 2015년 3월이며,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반월동 643에 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84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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