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세계맥주전문점 ‘비턴’이 100호점 오픈을 기념해 이색맥주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8까지 비턴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멕시코 이색맥주 ‘칠리비어’ 를 주문 시 한병 더 제공한다
‘칠리비어’는 이름처럼 고추가 들어있어서 고추의 향이 물씬 풍긴다. 기존의 맥주 맛에 식상한 고객에게 강력 추천하는 이색 맥주로 맛 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만족시켜 출시 되자마자 2030 젊은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비턴 관계자에 따르면 “칠리비어 외에도 유기농 대마를 함유한 대마 맥주와 마시고 운전을 해도 문제가 없는 드라이브 맥주는 비턴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희귀맥주이다."라며 "비턴에서는 그동안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대중적인 맥주 외에 드러나지 않은 맥주들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턴은 2010년 브랜드 런칭 이후 전국 100여 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는 세계맥주 프랜차이즈로 100여가지의 세계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내세워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다.
비턴 측은 ”7월 현재 대전신성점, 울산전하점이 오픈을 마쳤으며 금주와 다음주 중 호평1호점, 포천 송우점, 강남1호점, 당산역점, 울산 명덕점, 거제 아주점, 통영1호점, 거제 고현점, 포항 우현점, 여수 무선점 등 2주 동안에만10개 이상의 가맹점 오픈을 앞두고 업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 밝혔다.
비턴은 1+1 이벤트 및 100호점 달성 이벤트 등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