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외식 경영주를 위한 무료 세미나가 준비돼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외식사업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전문경영지 ‘월간외식경영(대표 김현수)’은 오는 7월 19일 오후 1시 해리코리아 본사 교육장(서초구 양재동 326-10 동호빌딩 3층)에서 ‘음식점 아이템 타당성 진단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2004년 설립 이후 10년간 국내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분투해온 ‘월간외식경영’은 대박 점포 만들기에 탁월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20개 이상 점포를 컨설팅하고 있으며 작게는 50%에서 많게는 600% 이상 매출 향상을 이뤄냈다.
외식 경영자를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에서는 외식 아이템 타당성 분석을 무료로 진행한다. 통찰력 있는 전문가 관점으로 우리 가게 아이템의 성공과 생존 가능성을 타진해본다.
월간외식경영 김현수 대표는 “외식업에선 열심히 가게를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큰 틀에서 아이템의 라이프 사이클을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다. 가령 닭강정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면 해당 아이템이 어떤 위치에 서 있는지 정도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 대표는 “현재 닭강정은 시장수요가 꺾이고 있는 아이템”이라며 “지금 닭강정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면 업종을 전환하거나 아이템이 가진 약점을 보완한 대대적 리뉴얼 작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세미나는 총 2부로 구성된다. 먼저 1부에서는 음식점 아이템 타당성 분석을 통한 성공 사례에 대해 살펴본다. 강사로는 음식칼럼니스트이자 외식콘셉트 기획자인 김현수 대표가 나선다.
2부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세미나가 진행된다. 각자 자신의 가게나 창업아이템에 대해 설명하면 이후 전문가들이 사업타당성을 분석해주는 방식이다. 전문가로는 김현수 대표와 일본 외식전문가 강태봉 대표가 참여한다.
행사 참여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됐다. 먼저 참여자 전원에게 ‘월간외식경영’ 과월호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신청자 모두 2부 행사시간을 통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는 만큼 행사 하루 전(7월 18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고 선착순 25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