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전문기업 ㈜아모제푸드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허브 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 21번째 매장인 이마트 안산 고잔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엘레나가든 21호점은 다양한 종류의 허브를 천장을 비롯 매장 곳곳에 설치해 가든 풍의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컬러 또한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그린 빈티지 우드를 적용하여 온실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가족 단위 방문이 많은 점을 고려해 패밀리 룸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으며 최대 80명까지 수용할 수 있어 생일파티는 물론 돌잔치 등 가족 행사도 진행할 수 있다.
65여 가지에 상당하는 메뉴를 평일 런치로 10890원(부가세 포함)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수 있다.
엘레나가든 레스토랑 사업부 한상묵 이사는 “가족 단위의 외식은 물론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마트 쇼핑을 즐기는 경우가 많아지는 만큼 마트 내 패밀리 레스토랑 방문이 증가할 것”이라며 “좀 더 편안하고 자연 친화적이며 독립적인 공간 제공으로 차별화해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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