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7월31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에서 '리뉴얼 오프닝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월1일 서울신라호텔의 재개관을 축하하며 올 여름 선보이는 서머 패키지 '하바나 라운지 씨에스타 & 피에스타' 분위기로 진행했다.
서울 신라호텔이 지난 7월31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에서 '리뉴얼 오프닝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약 7개월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8월1일 서울신라호텔의 재개관을 축하하는 자리로 올 여름 선보이는 서머 패키지 '하바나 라운지 씨에스타 & 피에스타'(Havana Lounge - Siesta & Fiesta) 분위기로 진행했다.
리노베이션을 통해 재탄생한 '어번 아일랜드'의 새로운 시설인 럭셔리 카바나, 아웃도어 비스트로&바와 함께 서울 신라호텔이 새롭게 선보이는 칵테일 메뉴와 업그레이드 된 라이브 밴드 공연을 선보였다.

최태영 총지배인은 "도심 속 럭셔리 호텔이 완벽한 리조트형 공간을 보유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며 "글로벌 럭셔리 호텔로 도약한 서울신라호텔의 완벽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