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인 원할머니보쌈․족발, 박가부대찌개/닭갈비 등을 운영하는 '원앤원주식회사'가 런칭한 ‘툭툭 샐러드바&치킨’(www.ituktuk.co.kr)이 20일 홍대에 2호점을 오픈,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

원앤원은 2011년 11월 ‘툭툭치킨’ 홍대점의 런칭으로 사업성이 검증되어 샐러드바를 메인으로 한 ‘툭툭 샐러드바&치킨’ 홍대입구점을 런칭 오픈하게 되었다.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홍대입구점은 130여명의 고객이 수용 가능한 규모의 넓은 매장으로, 스윙재즈 음악과 'White&Metalic'의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새로이 선보이는 샐러드바에는 신선하고 다양한 40여가지의 샐러드와 크리스피한 치킨&프리터, 쫄깃한 로마식 수제 도우 피자와 즉석 파스타까지 매우 다양하다.

모든 메뉴들이 각각 궁합이 맞는 식재료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낸다. 런치 10,900원, 디너 14,900원으로 가격까지 합리적이어서 가격대비 품질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오픈 기념으로 샐러드바 3인 주문시 1인 무료와 쿠폰 지참 시 2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앤원 관계자는 "툭툭은 맛과 멋과 흥으로 즐기는 신개념 치킨호프전문점으로, 홍대 스타일에 맞춰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어 음식과 문화를 함께 즐기고자 하는 젊은층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젊은이들의 중심지 홍대를 시작으로 매장을 추가 오픈함에 따라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앤원은 기존 한식 브랜드인 원할머니보쌈, 박가부대 운영 노하우의 탄탄한 내실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샤브샤브, 바비큐, 치킨 등 다양한 업종에 적극 진출 및 SNS활동 강화 등으로 젊은 층과 소통하며 종합외식기업으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