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스케일에 그저 놀랄 따름이었다. 지난 22일 JTBC ‘썰쩐’ 에서는 신 한류 틈새 스타들에 대해 분석했다.
그 중 배우 추자현이 드라마 회당 5000만 원에서 1억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그녀가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아내의 유혹’이 중국으로 판권이 수출된 ‘회가적 유혹’으로 완전히 떳다는 것이었다.
이에 MC들은 “추자현은 나오는 드라마마다 다 잘되는 것으로 들었다”고 덧붙엿다. 또 허지웅은 배우들이 중국에 진출하기 편한 게 중국은 드라마 촬영 후 후시 녹음을 한다. 지역마다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중국어 대사에 대한 부담이 적다”고 말했다.
이에 가수 겸 배우 이정현도 중국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한류 스타임에도 주목됐다. 그녀는 이미 중국 사대천왕(중화권 최고 인기 스타인 유덕화, 장학우, 곽부성, 여명)과 공연도 하고, 중국 국가 주석 시진핑의 초대에 개막 공연을 같이 한 사이임은 잘 알려진 사실이었다.
또 이정현이 방송을 통해 중화권 최고 여배우인 장쯔이와 CF 출연료가 동급이라는 사실을 밝혔으며, 지난 4월 공개된 톱스타들만 제공한다는 전용기를 탑승한 이정현의 모습은 중국 내에서 국빈대접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사진=이정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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