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전통적 강세를 보이는 F&B(외식)프랜차이즈 외에도 리테일(유통), 뷰티(이미용) ,키즈(어린이관련), 교육 등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최근 변화된 창업 트렌드와 유망 창업 아이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맞춤컨설팅이 진행되는 등 타 창업박람회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주최 관계자는 “매회마다 창업박람회 시장을 주도해온 ‘프랜차이즈 서울’이 이번 36회를 맞이하여 참가업체들의 창업정보에서부터 창업을 위한 폭 넓은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초보 창업자 및 잠재적 창업 희망자들이 실패하지 않는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키(key)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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