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전문점도 맞벌이 부부와 나홀로족 증가, 야채 등의 가격 상승으로 고객 발길이 높은 아이템이다.
최근들어 프랜차이즈형태로 개발된 '반찬전문점'이 예비 주부창업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오는 7일까지 개최되는 '2013 프랜차이즈 서울 Fall'에 참가해 제품력과 마케팅력. 반찬가게들의 성공노하우등을 공개한다.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조리법을 개발, 130여가지 메뉴를 만들고 있다. 주부들로부터 창업 아이템으로나 고객 입장, 모든 면에서 관심이 높다.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반찬전문점 특성상 대부분의 점주들이 가정주부가 많다."라며 "이들이 창업에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월매출을 고수익으로 가져가는 것은 주부창업아이템의 특징이다."고 소개했다.
이를 위해 매장 오픈 전 철저한 교육과 가맹점의 매출분석, 매출부진점포에 대한 철저한 교육등을 통해 안정화를 이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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