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캘빈클라인
세계적인 축구선수 레알 마드리드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러시아 모델 이리나 샤크. 그녀가 지난 9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20 Exchange Place (20 익스체인지 플레이스)’에서 열린 매거진 W의 이벤트인 ‘제너레이션 W 이슈’ 행사에 참석했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인기를 끈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10년 호날두와 아르마니 화보 촬영 뒤 여자친구가 됐으며, 지난 2011년 약혼식을 올렸다.
▶ 스타일링 : 이날 이리나 샤크는 블랙 실크 소재의 뷔스띠에와 오간자 재질의 블랙 크레이프 스커트를 매치했다. 특히 원뿔 형태의 과장된 가슴 컵이 부착된 뷔스띠에는 섹시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그녀의 구릿빛 피부를 더욱 빛냈다.
▶ 브랜드 : 그녀가 입은 의상은 ‘캘빈클라인’ 컬렉션의 2013 봄 컬렉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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