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감성 듬뿍. 배우 전도연이 공항에 떴다. 지난 9월 13일 그녀는 한국을 대표해 영국에서 열리는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참석을 위해 공항을 찾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사진 기자들에게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 스타일링 : 이날 전도연은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 코트에 그녀의 깨끗한 피부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살짝 드러나는 네이비 스커트와 화이트 스니커즈는 ‘전도연’만의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게 했으며, 하트 프린팅의 송치 크러시 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한편, 작년 영국 버버리 패션쇼 방문 이후로 브랜드 관련 다양한 패션 프로젝트에서 활동했던 전도연은 한국을 대표해16일 영국에서 2014 S/S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에 참가하고,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와도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 브랜드 : 전도연이 입은 클래식한 트렌치코트와 크러시 백은 ‘버버리’의 가을 신상품이다.
<사진=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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