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에 이어 한복 마저 완벽 정복한 배우 다니엘 헤니다. 최근 그가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14일 영화 ‘스파이’ 특별 무대 인사에서 다니엘헤니는 진한 분홍빛 한복과 다홍 조끼를 매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문소리는 영화 속 시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입었던 한복을 그대로 착용했으며, 한예리는 정갈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복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들이 함께 찍은 사진은 마치 남매를 연상시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영화 ‘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 스파이 철수(설경구 분)가 국가의 운명이 걸린 초특급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마누라가 작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첩보액션 영화로 추석 영화로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